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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변호사측의 현 정부와 삼성의 커넥션 거론 내용
게시물ID : sisa_36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아Ω
추천 : 2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11/15 17:00:58
다음 내용은 김용철 변호사가 심상정 의원과의 대담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김용철 변호사 : 새로 정부가 들어서면 부서마다 (삼성에) 정책 도움을 요청한다. 장관급 각료 인선할 때도 추천받고 그랬다. 참여정부도 (각료 인사를) 삼성 구조본 팀장회의에서 논의했다. 좀 우스운 이야기다. 참여 민주주의라 그런가?)) 다음은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김인국 신부가 밝힌 내용입니다. ((☎ 김인국 /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 김용철 변호사 말에 따르면요. 임채진씨(현 검찰총장 내정자)가 서울지검장이 되기 한 달 전에 이미 구조본의 김인주 사장이 말하길 다음 ‘서울지검장은 임채진이다, 이미 협의가 끝났다,’ 이렇게 말했다는 거예요. 삼성과 인사권에 책임 있는 쪽과 이미 협의가 끝났다는 겁니다. 삼성에게 잘 보이면 진급도 하고 좋은 일이 많아진다는 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는데 삼성의 입김으로 그랬는지 모르지만 정말 임채진씨는 서울지검장이 됐고요. 또 그 다음에 자기가 지검장으로 일하던 당시에 이건희 회장 소환을 주장해서 삼성 애먹이던 수하의 검사 한 분을 다른 곳으로 전출시키기도 했는데 이런 일로 삼성으로부터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이 정도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언론노조 위원장인 신학림 기자 역시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 대사 임명, 그리고 언론을 불신하며 '국정홍보처'의 역할을 강조했는데... 김대중 정권 이후 6명 중 5명의 국정홍보처장이 중앙일보 출신이라는 점 등 몇 가지 예"를 들어 노무현 정부 들어 범 삼성가와 직간접적인 인연을 가진 이들의 발탁이 두드러졌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즉 김용철 측에 따르면 삼성이 현 정부의 인사문제까지 깊숙히 개입 사실상 현 정부는 삼성의 하수인 노릇을 했다는 내용이 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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