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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욕먹는 현재 상황을 보며....
게시물ID :
humordata_40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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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까치놀
★
추천 :
5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7/23 00:07:06
형민우 씨의 [프리스트]에서 나오는 카리오의 대사입니다. 지금 오유 게시판 상황을 보고 있으니 왠지 이 장면이 생각나네요. 과연 기독교란 진정한 사랑의 종교인가, 자신과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못하는 태도가 과연 그들이 말하는 사랑인가, 그들이 정말 "원수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까, 그들은 그 독선과 아집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언제까지 이런 종교 문제로 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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