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두 번에 걸쳐 정지혜 돈 갚으라고 난리쳤던 사람입니다.

어찌어찌 오늘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글로 인해 많은 오해가 생겨 상대방이 많이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 물의를 이르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많았고 연락을 할 수 없던 상황도 다 이해 되었습니다.

열심히 악착같이 일해서 갚아나간다고 하네요..

혼자만의 생각으로 모든 것이 진실인 것처럼 오픈된 공간에 실명을 거론하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립니다.

부디 오해 없길 바라며 상대방이 열심히 또한 정말 행복하게 살아내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