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인간들의  지저분하고 어지러운 유흥문화가 너무 싫거든 ? 내가 못어울려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래서 원나잇 어쩌고 저쩌고...잘나가네...패션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성인되고도 양아치같이 노는사람들 싫었걸랑(난 그러고 노는게 재밌다는사실이 이해가안되요)

그래서 밤에 싸돌아다니는 사람들보면 그냥 그 자체로 기분나쁘고 좀 이상하게 고정관념이 생겨버렸었음

근데 내 아는 친구놈중 참 잘차려입고,여자도 있고,밤에 노는애가(걍 내가 거부감느끼는 스타일말임..몰라 걍 양아치같애)

오늘 나한테 너무 더럽다는거야 세상이

밤에 나가면 여자,남자 그렇게 지랄하는거 자기도 보기싫다면서 역겹다는둥 이야기를 했음

나는 밤에 유흥가에서 노는사람이나 밤문화 즐기는 사람들은 다들 양아치근성 있는줄알았는데

자기도 역겹다고,원나잇도 그렇고 도심에 모텔이 넘처나는게 너무 슬프다네

 

그래서 나 지금 머리 아파서 이야기 끊고 이렇게 글쓰고있어...

사람들 다 똑같을까 ?? 사실 처음부터 유흥 좋아하는사람들 있어 ??

난 좀 과거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거부감이 드는거임.

 

두서없이 써서 이해하기 어려웠을거라고 생각함...

그냥 사람들 (양아치던 일반사람이건 다른부류사람이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거 같을까 ?

식욕 성욕 같은 기본적 욕구말고, 스타일이나 가치관 말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