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사진은 원본 두번째사진은 정신병자가 그린그림 하늘색 1번 과거의 모습으로 물에대한 공포때문에 얼음이 단단하게 얼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려가지 못하고있음 D를 보시면 땅과 강의 경계를 볼수 있어요 하늘색 2번 유모차에서 아기(걸을수 있는 아기)가 밖에 나간지도 모른채 이야기하고있고(C) 아기는 얼음이 언 강물위에서 놀다가 살얼음이 있는데 까지 갔다가 빠졌음. 그래서 아기가 살얼음에 빠졌음을 알았지만 얼음위로 못가고 망설이는 모습. 하늘색 3번 위치는 경사로 봐서 산쪽이고 아이들은 물이 아닌 곳에서 놀고있는모습 자신이 호숫가/강가 가 아닌 산에서 살았었으면 A처럼 지금쯤 우리아기도 저렇게 놀텐데...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말들과 마부 뒤에 사람들 밤과 눈은 원본을 보고 그린것이기에 그냥 있는거고 그림 그린이는 원본을 보면서 땅이 아닌 얼음으로 나타낸거 같네요 (원본은 땅이에요 밑에 보면 나무들이 있음. 하지만 그림에는 강이고 이게 강이라는걸 말하기 위에 B에 살얼음이 낀 강을 표시한거 같네요) 그리고 집에 창문이 많은것은 그때 왜 얘를 유심히 보지못했을까하는 자책감에 창문을 엄청많이 만든거 같네요. 집에서 밖을 감시하는거죠. 창문 한~두개로는 시야가 막힐때가 많자나요.) ........ 얼마 후 어느 한 학생이 Maslenitsa를 거론하며, 허수아비가 관련이 있느냐고 물었다. Maslenitsa는 명절의 하나인데, 겨울의 끝을 알리는 의식으로 허수아비를 태우는 풍습이 있다. 이에 교수는 “허수아비는 아니지만, 비슷하다.” 라고 답했으며 .......... Maslenitsa를 알아보니 러시아는 겨울이 유독길기에 봄을알리는 축제를 Maslenitsa라고 하던데요 아마 원본사진이 Maslenitsa관련된 사진일것이고 만약 Maslenitsa였었으면 강물의 얼음을 녹을꺼고 그럼 우리아이를 찾을수 있지않았을까. 라는 생각에 원본사진을 저렇게 그렸지않았을 까 생각되네요. 위에서 말했듯이 말과 마부 그리고 마부뒤에 사람과 집들 밤과 눈은 그냥 원본을 보고 그린듯... 그리고 공포증은 제가 이쪽전공이 아니라 잘모르겠지만 희귀한거라고 하니까 사고 공포증이 아닐까요? 자기 아기를 유심히 보지못해서 사고가 났기에 주위 모든사람들을 유심히 보면서 위험한일이 일어나지 않을까하고 자꾸 걱정하는.... 님들의 생각은... 으음님리플보고 참고해서 생각해봤어요 리플로달려니까 그림설명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