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노홍철에게 딜했다고 봅니다 콩의 우승을 막으라고요
그래서 콩은 어떤 형태로든 3/4 주사위를 노씨에게 뺏기고 이상한 조합의 주사위로 할수밖에 없었던거구요
이상민은 오래전부터 노골적으로 콩 죽이려고 안달난 사람인데
이상하게 이번화에 콩 죽이자는 말이 안나온것보면 걷어낸 거겠죠
실제는 타도 콩을 외치면서 노홍철한테 콩은 죽여야한다며 우승못하게 깽판치라고 했을겁니다
더 나아가 은지원에게도 데메에서 콩찍으라고 압력넣었을거구요
은지원은 처음부터 떨어저도 미련없다는식으로 일관된 태도를 보여왔고 우승에 욕심도 애초부터 없었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방송인 연합에 붙어먹으면서 한회라도 더 나오면 좋은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이런 마인드로 보였으니까요
노홍철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지딴에는 예능을위한 방송을 하는거지 우승이나 게임따위에 관심조차 없는건 마찬가지죠
욕을 아주 다이나믹하게 들어처먹으면서 여론이 좋지않으니 피디는 결심을 합니다 이번화를 이상민편을 만들어야겠다
그래서 작업에 들어가죠 예고따윈 집어치워 놓은채로 방송인들 이미지 쇄신에 유리한 쪽으로 편집을 한겁니다
곧 임도 떨어지고 결국 방송인들만 남았는데 이미지는 개차반이고 시청률은 유지해야겠고
초창기부터 시청자들이 우려하며 경멸하던 일들이 현실이 되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