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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PK로 패했다면 뉴스기사...(자작글-나름웃김;;)
게시물ID : sports_7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식물
추천 : 14
조회수 : 9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7/23 12:01:45
<욘합뉴우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환영..출처는 밝혀주삼.. [email protected]

ㅡㅡ한국축구.. 아쉬움속에 다음대회를 기약ㅡㅡ

전후반을 박빙의 승부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태극전사들은,
비가와서 날씨가 궂은 상태에서도 강호 이란을 만나 전혀 밀리지 않는 경기를 했고,
해외파를 비롯한 특급선수들이 모두 결장한 가운데에서도,
이란과 접전끝에 연장전에 돌입했다.

경기내용은 이란에게 전혀 밀리지 않았으며,
연장전에서도 그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피말리는 승부차기에서 결국 운명은 갈리고 말았는데,
세번째 키커로 나선 김두현이 성공하지 못함으로 인해
아쉬운 4-5(PK)로 4강 진출권을 이란에게 내주고 말았다.

이란과는 2000년 아시안컵에서 연장 승부끝에 2-1로 승리한 뒤로,
2004,2007년 모두 8강전에서 덜미를 잡히고야 말았다.
이로서 한국축구는 이란전 징크스를 또한번 이어가고야 말았다.

골결정력 부족과 수비불안은 여전했으며,
다음 아시안컵 대회까지 해결해야할 숙제로 남았다.
또한, 베어백감독이 스스로 아시안컵 4강에 감독직을 걸겠다고 했는데,
그 추후가 주목된다.

베어벡 감독은..
궂은 날씨와 비행기를 타고 이동한 선수들의 피로감과 함께..
잔디가 좋지 않아서 패스가 수월하지 않았다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반면, 대한축구협회장 정몽쭌은 
1.5군으로 그정도 성적이면 잘했다고 격려메세지를 보냈다.
전폭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베어백감독은..
아직은 경질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단계는 아니라는게
대한 축구협회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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