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사람이 올린 해답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글을 접했다. 그 글은 "물에 대한 공포증"이라는 새로운 가설을 갖게 해주었다. 나는 그 가설에 따라서 그림을 수정하기로했다. 일단 말과 썰매를 재거하는 수정을 하기로 결정을 하고 바로 수정작업에 돌입했다. 예상대로 말과 썰매를 지우니 정말로 범람한 강에 의하여 사람들이 떠내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그림 1) 그 글의 내용처럼 가운데 마차의 파란색의 옷을 입은 사람이 희생자이며 작가는 물과 관련되 어떤 사건에서 엄청난 트라우마를 갖게 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 즉, 물과 관련된 어떤 극한 상황에서 살아났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다른 여러 가설을 검증해나가면서 그에따른 수정을 계속해 나가는 도중 나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가운데기수는 채찍이 없고 왼쪽기수는 마치 무엇인가에 홀린듯이 채찍을 경쾌하게 들고있었다는것이다!! 나는 이를 중점적으로 그림을 다시 해석하면서 편집작업에 돌입하였다. 수없이 많은 수행착오를 거치며 그림을 수정해 나갔다. 그러는 사이에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그것은 그것은 들고있는것은 채찍이 아니라 "낚시대"였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