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옷에 관심은 많고 잘 입진못하고 그래서 시작한게 고1때 당시 방영해주던

트랜드리포트필을 챙겨보며 모르는 말이 나오면 폰에 전부 적고 인터넷으로 하나하나 찾아보며 아! 이거구나 이건 이거!

하면서 하나씩 배웠죠 이것저것 찾다보니 패션에대해 다양한 정보가 나와있는 블로그들도 많이 알게 됐고

자주 들어가서 이런저런룩 있구나 하며 보게되고 그러다 카페에도 가입하고 어느순간 활동 많이했다고

셔츠도 2벌,,무료로 받고했었는데 고3이 오면서 싹 접었죠 ㅋㅋ

여름엔 삼선아니면 조리 츄리닝반바지 흰티 여름엔 매일입는청바지 이쁜거보단 가볍고 따듯한패딩

그리고 20살이 됐는데 다시 옷을 입고 할려니 어색하더군요..  고2때까진 그래도 조금은 관심 있었는데

같이 옷얘기하고 이거 뭔색입어야 이쁠라나? 하던 친구가 너 왜이렇게됐냐.. 하면서 진지하게 얘기도해주고 ㅋㅋ

머리 짧게 짜르고 좀 길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이젠 하나하나 다시 신경쓸려고요!

가끔은 안경벗고 렌즈도 끼고  귀찮다고 면도 삼사일씩 미루지말고,,  해야겠어요!

자주 들릴게요!  다음엔 이쁘게 입어서 한컷 찍어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