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로 난 보수옹호자고 나도 솔직히 서울수복의 날이 있는건지

몰랐었다.

근데 박원숭이가 한 변명이 너무나 어이없어서 자칭 진보라는쪽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해서

글 올린다.

그냥 간단명료하게 쓴다

서울 시장이라는 작자가 서울수복의 날이라는 행사 주최도 안하고 지원도 안하고

참석도 안했다.

뭐 추석이랑 겹치기도하고 서울사람 대부분이 모르는 행사라 참석못할수도 있는대

전 서울시장들도 참석안했고 국방부장관 총리도 참석안한다.

이런기사 쓴 기지도 고소하겠다

라는 변명이 서울시장이 할 소리냐?

모범답안이라면 그냥 좀 까여도 다음해부턴 꼭 참석하겠다

좀 바빠서 몰랐었다. 라고 하면 이해가 된다

나도 모르는 기념행사였는데 그에 대해 어찌 반박할 수있냐?

근데 쟤도 안했고 쟤도 안했어 내가 왜 해야돼?

라는 마인드는 리더로서 자질이 없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서울시장이 참석한 기록도 있다.

그냥 일단 던져보고 아님말고 식도아니고...참...

아무튼 니들은 어떻게 생각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