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힌트죠 공포증, 세밀한부분에집착말것, 그림전체를볼것, 바로전에무슨일일어난것일까추론할것, 자질구레한것을제했는때그림안의장소가어땟을까. 광장공포증이유사했으며, 어떤소리가들릴것같은가, 겨울의끝을알리는불타는허수아비와비슷, 물과공기 이글저글 읽고 저 힌트를 제하고 그냥 봤을때는.. 1.오른쪽부터 왼쪽으로 그림을 해석하자면 물가에 나와있는 두 사람이 아이를 가지고 있는 부부인데 물을 무서워 하죠 -> 그런데 가운데 보면 유모차가 있지요.. 그상황에서 아이가 물에 빠져죽은겁니다. 눈이 아니고 배경자체가 물인거죠.. -> 왼쪽그림에서 눈사람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죄책감에 시달리며 물로 달려가는 두사람을 표현해논겁니다.. 그냥 그림만 놓고 본 해석.. 2.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그림을 보면 처음 썰매안에는 빨간사람이랑 노란사람이 있죠.. 이중에 빨간 사람이 그린사람이구요. -> 가운데 썰매에 보면 파란사람이 안겨있죠.. 이게 아이입니다. 그런데 빠져죽은거죠 물에(배경을 표현한것을 보면 물이라고 하는게 타당한거 같네요). 그러자 그것을 구하지못한 배우자를 탓하게 되고, 그래서 배우자을 불태워 죽인겁니다. 썰매뒤에 빨간불보이시죠..그리고 집안의 연기.. -> 그래서 결국 남은건 세번째 썰매의 자신뿐인거죠.. 이렇게 생각이 되지만.. 저 힌트랑 결부를 시켜본다면. 문이 없는 집이란게.. 물에 잠겨있는것 같습니다. 물과공기라.. 세상이 물로 가득찰것 같다는..그런공포증인것 같네요.. 그래서 그림도 하늘의 비중이 상당히 축소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자질구레한것 다빼고 생각하면 그런것 같네요. 애초에 따라그린 그림이기때문에 한두군데서만 위화감을 찾고 그걸로 설명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그러기에 교수님은 그림에서 자질구레한것을 빼고 전체를 보라고 하신거겠죠.. 그 힌트란게 공포증, 세밀한부분에집착말것, 그림전체를볼것, 바로전에무슨일일어난것일까추론할것, 자질구레한것을제했는때그림안의장소가어땟을까. 광장공포증이유사했으며, 어떤소리가들릴것같은가, 겨울의끝을알리는불타는허수아비와비슷, 물과공기 이런것이였죠..종합해보면 세밀한부분에 집착안하고 전체를 본다면,그리고 전체를 본다면 물에 잠겨있는 집인거 같구요 그게 얼어있네요.따라그린거라서 물을 표현하고 그걸 얼린거겠죠. 바로전에 무슨일이 일어났을까.. 물이 가득 차올랐겠죠.. 자질구레한것을 제한다면, 물에 차있는 세상인것같네요 하늘의 공간도 굉장히 좁은걸 보면 많이 차오른듯.. 광장공포증..어떠한공간에 물이 가득차있다는점을 공포스러워 하는것이, 광장안에 가득차있는 어떠한(예를들면 공기) 것을 두려워한다는(광장공포증인게 아니고 유사하다고 했으니 이런식으로 해석해본다면)것 같네요. 어떤소리가 들릴까..아무소리도 안들리겠죠 썰매가 있어도 모든게 얼어붙어 있고 얼음위니까요. 겨울의 끝을 알리는 불타는 허수아비라.. 겨울과 같이 잔인한 이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병자의 염원이랄까요.. 그런식으로 생각되네요 물과공기는 위에 언급했으므로 패스.. 세상에 물이 가득찰것 같다는 그래서 숨도 못쉬고 빠져 죽을거 같다는,고립을 두려워하는 그런망상증을 가진 정신병자인것 같습니다. 교수의 말이 힌트가 되네요. 제가 마지막부분에 해석한게 아니라면 2번 해석과 연관지어서(마지막해석의 여러부분도 따와서 합친다면) 어떤 살인과 사고로 인한 사망으로 야기된 정신병 같은데요..어떤것이 신빙성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추천해주시면 많은분들이 생각을 공유하고 반대,또는 동의할수 있으니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