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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대국민 사기행각, 왜 공중파에서는 숨길까?
게시물ID : humorbest_365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맹박의삽질
추천 : 95
조회수 : 4958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6/22 22:06:05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6/22 18:34:22
김재균 “MB, 60억 로봇물고기도 대국민사기” 
“개발난항으로 4대강 투입 불투명…즉각 중단하라” 

김재균 민주당 의원은 22일 “60억 국가예산이 책정된 로봇물고기 개발작업이 난항을 겪으며 4대강 투입 시기 또한 불투명해졌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것을 사과하고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은 이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관기관 업무보고> 회의에서 질의를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로봇물고기 개발은 이명박 대통령이 2009년 국민과의 대화에서 4대강 유역 수질감시를 위해 로봇물고기를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비 60억원이 책정돼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했다”며 “기능별 분산을 통한 편대유영식 개발을 대통령이 직접 지시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그러나 이만의 환경부 전 장관이 4대강 로봇물고기의 실효성 부족을 지적하며 투입에 반대하는 의견을 피력하는 등 국민적 반대 뿐 아니라 정부 내부의 반대에도 부딪히면서 사업 타당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2243 


로봇물고기 기술 하나도 확보 못해…국민사기극"

김재균 의원 "당초 예정보다 2년 늦은 2013년 6월이후에나 상용화 가능"
 
정부가 4대강 유역의 수질 감시를 위해 추진 중인 '로봇 물고기' 상용화를 당초 계획보다 2년 가까이 늦춘 것으로 밝혀졌다. 
로봇물고기를 4대강에 풀기 위해서는 △로봇플랫폼 설계·제작 △자율유영·충전 △군집제어 △시스템통합 및 운용 △유동해석 및 수중유영 △수중위치인식 및 통신 △환경센서 기술 등이 필요하다. 김 의원은 "이중 완전 확보된 기술은 없고 부분적으로 확보되거나 개발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서명받는 곳입니다. 이명박퇴진, 한나라당해체  
http://cafe.naver.com/afarm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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