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유에서 금탁에 관한 글을 봤어요

금탁후의 그 효과들~ 캬~~

저도 시도해봤죠

1차는 실패했어요

우리의 주위를 둘러보면 요즘 유혹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참다가 그냥 맛만 보자ㅡㅡ; 하면서 좀만 하다가 멈추려 그랬는데 아시겠지만 남자들은 시작하면 멈추기 힘들죠

정말 하고 나서 후회가 많았어요

제 기억으로는 우리나라 어딘가에 지진이 일어난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땅을 세게 2번인가 쳤거든요

정말 국민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아무튼 그뒤로 그냥 지내다가 아내의유혹이 종영됐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래서 2차 시도를 하는중이죠

그런데 아내의유혹 말고도 우리 주변엔 유혹이 너무 많아요

심지어 네이버만 들어가봐도 하루종일 성기 얘기죠. 절대 강호 아저씨가 좋은건 아니예요. 자꾸 옥빈이가 생각나고 자꾸 19금 영화가 눈에 아른거리고.....

오유만 와도 그렇죠

TV만 봐도 그래요

그리고 제가 일하는 곳이 여자분들이 좀 많아서

잠깐 민망한 생각이라도 든다면 좌석에서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심지어 퇴근시간이 되서도요

아니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왜 갑자기 일하는곳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성욕을 어떻게 자제를 하죠?

오늘 아침에도 맛만 잠깐 보자ㅡㅡ; 하다가 정말 또 할뻔 했습니다. 다행히 중간에서 멈췄습니다. 지진을 2번 낼수는 없으니까요

24시간 자제할수는 없겠지만, 정말 좀 심하게 끓어오를때 자제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