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그대로입니다

10월5일 오후 2시경 대구 계대 대학로 근처? 에서 주택가로 넘어가는쪽에

저희 아기가 갑자기 경련 일으키면서 구토를했어서

너무당황해서 순간 생각회로? 가 정지된듯이... 있었는데 

어떤 남자분하고 여자친구이신 분이 차도에서 보시고

저랑 아기태워서 근처 병원응급실에 태워주셨어요

병원에서 소아과진료하는 다른 곳으로 앰뷸런스 태워주고

가서 환인하니 장이 꼬여서 조금만늦었어도 큰일날뻔했다고 했습니다


너무경황이없어서 제대로 감사표시도 못했는데 혹시나 이글보시면 꼭 사례하고 싶습니다

제가기억하는건 남자분 왼팔에 타투문신하고 차 색깔이 흰색인가 은색이었다는것만 기억합니다


ㅇ제 아기의 생명의 은인입니다. 꼭 찾아서 감사하다고 하기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