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몸매예요.. 원래 살이 많지 않은 몸입니다.. 근데 상체가 엄청 마른데에 비해 하체는 상반되게 너무굵어요.. 살이찔때도 살이 다 아래로 갑니다

상체는 오히려 어깨도 좁고 빈약해보여요. 그래서 옷을 살때도 헐렁한걸 삽니다. 제몸에 맞는 옷과 바지를 맞추려면 바지가 너무 작기때문에 옷 크기를

바지에 맞춰요.. 그래서 불편한점도 많구요. 1년전에 헬스 다닌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남자가 하체비만으로 상담하기 창피해서.. 그냥 대충 운동만했는데

여름때 맨날 고민이라 이렇게 글올립니다. 다리도 오다리라서 원래 핏이 잘안사는데 하체비만이라 여름때도 반바지같은거 입기가 좀그렇구요.. 제 바램은 상체 근육도 키우면서 하체와 상체의 비율을 맞추고 싶어요.. 어떻게 운동해야하는지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