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아저씨 토요일날 4시쯤이였나 .. 온가족이 모여서 멍하니 보고 있던 기역이 나내요
밥 아저씨의 말을 노래로 만든 동영상인데 많이 유명하죠.
여긴 정말 주옥같은 가사.. 아니 말들이 넘쳐나죠..
오늘 저녁 내내 GIMP로 씨름하면서 색칠한번 해보겠다고 씨름 하다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면서 뭔가 폭발하는 색이 칠해지는 순간이 오내요
물론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그러다 문뜩
"실수는 없어요 새로운 발견이 있을 뿐이죠"
(확실한가 ..)
하는 밥아저씨의 노래가 떠오르내요
수만은 존잘러분들과 자짤에 도전하시는 모든분들께 밥아저씨의 축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포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