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카가와를 스트라이커로 쓰려고 영입한것도 아니고
만약 반페 영입 불발로 끝났어도 루니 - 치차 or 웰백 투톱은 당연한 수순 아니었음???
퍼기가 4-3-3 고집했다가 개망하고 그 이후로는 계속 4-4-2 고집하는데 카가와는 스콜스 이후로
아직까지도 찾지 못한 공격형 미드필더의 대체자 아니었나??? 반페가 맨유 갔다고 왜 카가와의 주전경쟁이 심화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카가와 주전경쟁 포지션은 스콜스, 플레쳐, 캐릭, 안델손이지 반페의 포지션이 아닌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