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언제나 그자리에 묵묵히 서있는다. 주인이 바라보기만 기다린다.
-집안을 꾸미기엔 좋다. 장식할 수 있고 인테리어용으로 할 수 있다.
-많은 기타 종류들이 있다. 가격대도 다양하며 원하는 대로 커스텀도 가능하다.
-평범하게 까랑까랑거리는 소리도 매력이지만 앰프에 물리고 오버드라이브를 한다면
특유의 중저음이 아주 좋다. 픽업의 종류에 따라 재즈, 메탈, 펑크, 다양하다.
단점.
-자리를 더럽게 많이 차지한다.
-갯수가 증가하면 증가 할수록 활동 범위가 겁나 좁아진다.
-커스텀비용도 장난아니게 만만치 않다.
-가격대가 광범위하다. 최소 1만에서 최고 몇십억까지 하는 알 수없는 가격대.
-각종 이팩터, 앰프, 혹은 베이스 기타나 드럼, 키보드도 사게 되는 묘한 기분.
-정작 주인이 손가락이 병맛이면 기타도 병맛이 되는 불편한 진실.
-넥관리 잘못하면 평생 쓸 기타를 천국행 티켓을 끊어주는 셈.
-생각해보니 이녀석은 생물이 아닌데 왜 키우냐고 시리즈를 붙인거냐...?
-주인이 생각이 없다. 현재 흰색기타는 봉인. 노랭이 레스폴만 사용.
-짝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