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뻘이라는 것은 그렇게 쉽지도 어렵지도 않다. 다만 개인이 이뤄낼수 없다는 점이 컨트롤 하기 어렵다면 어려운 점이다. 뻘 이라는 것 자체의 정의는 보는순간 말할수 없는 어이없음을 느끼는 것이다. 그것이 나쁜쪽이라면 뻘이라 인정받기 전에 욕을 먹고, 좋은 쪽이라면 웃음을 가미하거나 글설리를 받는다. 뻘은 이렇듯 쓴다고 뻘이 되는 것이 아니며 뻘을 쓰지 않는다고 뻘이 안되는 것이 아니다. 고로 뻘글러가 되려면 일단 편안해져라. 그리고 단순히 앞뒤 맞지 않는 소리보다는 헛소리를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