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나흘 전이었습니다. 친구놈이 지금 속히 만나자고 그러더군요.. 그런대 이놈이 안경을 벗으면서 진지한표정으로 보증을 서달라는 거예요. 지금 생각 하면 억울해 죽겠습니다. 보증이 아니고 나의 신용도를 담보로 대출을 해갔더군요. 키는 160 정도 되는 작은 키입니다. 아마도 그놈도 지금 그러 는 자신을 한탄하고 있을꺼예요. 성격은 착하니까 그넘을 찾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속눈썹이 기다랗고 안경을 썻습니다. 다크서클도 새카맣게 생겨져 있구요.. 키는 아까 말했다시피 160 정도입니다. 변호사가 그 사람을 찾으면 대출빚은 파산시켜줄수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찾지 못한다면 전 큰 빚을 같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그친구가 자백했으면 조켔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를 제가 원망해야 할까요 ? 아 지금 우 는 내가 바보인걸까요. 그녀석을 건방지게 생각하고 화내는 내가 잘못됬나요. 친구야 넌 나쁜놈이 아니잖니.. 죽쑤지말고.. 그냥 자백해라 었그재 있던일 없던걸로 해주마.. 다시 말할께 .. 자백해라 p.s 앞글자만 세로로 읽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