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의 원문은 그대로 두고 반박 혹은 긍정 부분은 굵은 글씨로 해놓았습니다.
글이 길어서 편하게 음슴체로감
원리플이 달려있는 게시글 주소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0586
임
★ 카스캣 (2013-02-23 22:50:00) 추천:47 / 반대:0 IP:14.32.***.147
1도대체 노무현이 한 게 뭔데? 노무현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어"
위와 같은 조.중.동 등 언론 플레이로 브레인 워시(brain wash) 당한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 마음껏 퍼가시고, 많은 곳에 배포해 주세요 ※
- 경제 성장률 5%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반박>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Main.jsp?idx_cd=2736
노무현이전에는 5%이상 달성한 연도가
1971~79
81~97
99~2000
2002
2006~2007(노무현 시기)
2010
이상입니다. 즉 윗 리플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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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불량자 600만명 시대에 개인회생제도를 통해 임기 8개월만에 100만명을 회생시킨 최초의 대통령 ,
<반박>
http://www.8385.co.kr/bbs/board.php?bo_table=after&wr_id=844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누적으로처도 100만명은 커녕 10만명도 안됩니다.
좀더 정확한 자료는 파산절차의 남용규제 2009년10월 전병서 페이지 2를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viewer?a=v&q=cache:YFE2cdy03h8J:lawins.knu.ac.kr/board/index.php%3Fstatus%3Dfile%26db_name%3Ddisquisition%26no%3D186%26upid%3D0+%EA%B0%9C%EC%9D%B8%ED%9A%8C%EC%83%9D%EC%A0%9C%EB%8F%84+%EC%8B%A0%EC%B2%AD%EA%B4%80%EB%A0%A8+%ED%86%B5%EA%B3%84%ED%98%84%ED%99%A9%ED%91%9C+2004&hl=ko&gl=kr&pid=bl&srcid=ADGEESgOjzZ8QrbDPA46WyHwCGaw8QViIoBMTcIQ-0YoVAclH8ZFWh4x557IkgaeOdl3A3t0cyGCSLl9e-OnFMn4YYH5Gm-wtHaUAoywqtq6pFeWy22AhqLNrkJfKVtQZ41BiAzqL_OZ&sig=AHIEtbT5Dlmc69JsRmtlkD7nP9XZkJliwg
- 공약 이행률 45%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반박>
실제 이행률은 8% 입니다.
- 국가신용도 fitch사의 전망도를 A+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Main.jsp?idx_cd=1070
상승한 것은 사실 하지만 실제로 국가등급의 변화를 보면 fitch사의 기준으로 1997년도 a+ 달성
- 수출 51개월 연속흑자를 기록하며 500억불 수준에서 3200억불을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반박>
사과 거짓이 혼재, 단 표현을 정확하게 무역수지라고 표현해 주었으면함, 단순히 수출이라고 하면 경상수지인지 무역수지인지 정확하지 않음/ 단 500억불에서 3200억불을 달성했다는 것은 무역규모를 말하는것이지 연속흑자라는 앞에서 언급한 수치와는 성질이 다름/ 수입이 1달러 늘고 수출이 1달러 증가하면 무역규모는 2달러 증가 하지만 무역수지는 동일함
- 소비자 물가 상승률 평균 3.0%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사실> 5년 평균으로 2.92%를 달성함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Search.jsp?idx_cd=1060&stts_cd=106001&clas_div=&idx_sys_cd=&idx_clas_cd=1
- 부도업체수를 20000개 에서 2000개 수준으로 급락 시킨 최초의 대통령 ,
<반박>
한국은행 작성 어음 부도율
을 보면 2002년기준 4244건 노무현 임기중 최저 2294개의 어음부도(부도업체수) 통계가 작성됨 참고로 이명박 정권의 경우는 2008년도 시작시에 2735건 2012년 최저기준으로 1228건 해당 리플에서 언급한 2만개 수준은 1997년 단 한해 뿐임
- 국가정보화 및 인터넷 보급 수준을 세계 1위 수준으로 발전 시킨 최초의 대통령 ,
<반박>
http://worldrank.co.kr/stat6/2706
http://worldrank.co.kr/?document_srl=2706&mid=stat6&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
세계1위가 아닌 세계 3위 하지만 12위에서 3위까지 상승한 것은 사실
- 연구 개발비 예산이 6조원 수준이던 것을 24조원수준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반박>
2003년 6.5조원에서 2007년 9.8조원으로 상승 2008년은 11.1조원
즉, 거짓
- 문화기반시설 800개소에 불과하던 것을 1600개소로 확충시킨 최초의 대통령 ,
<애매함>
문화기반시설총람, 2003~2010,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과 통계표를 보면 1000개에서 1600개로 증가
2002년기준으로 800개라면 사실에 가깝다고봄
- 종합주가지수 800대에서 1400대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사실은 아님>
2003년 3월기준 535포인트에서 임기말 2008년 3월기준 1700
다른건 과장되었는데 이것은 축소 되었군요
- 국내전체제조업체 현금보유비중을 6%대 에서 10%로 끌어올린 최초의 대통령 ,
지수 자체는 사실에 가까움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더 많음 흔히 말하는 신자유주의하에서 기업의 경영 형태라는 비판
http://news.daara.co.kr/news/114347
- 수출 600억대 수준을 3200억불 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중복, 앞서 언급했듯이 사실이 아님
- 암환자 건강보험 보장률을 40%대에서 70%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사실>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Search.jsp?idx_cd=2763&stts_cd=276303&class_div=&idx_clas_cd=
단, 2004년기준 49%를 40%대 2007년 최대값인 71%는 70% 대로 표현
- 외환위기로 어러운 국민들을 위해 외환보유액 500억불 수준에서 3200억불을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반박>
2003년 기준으로 1554억불 에서 최고점인 2007년 기준으로 2622억불 즉 거짓
- 주택 보급률을 60%대 에서 105%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반박>
우리나라의 주택 보급율은 1998년 당시 이미 90%를 넘음
http://thinkinginvestor.com/tc/tag/96
노무현 임기 당시 최고점은 100.7%임
즉 거짓
- 육아지원예산을 1000억원 에서 10000억원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여성 가족부 2007년 10월 보육정책의 공공성과 투명성 제고방안 13페이지 표 4-4를 보면
2002년 2102억(국비) 에서 2003년3120억원 2007년10,435억원 으로 증가
즉 시작점 1000억원은 맞지 않지만 2007년도 1조원이 된 것은 사실/ 부분적으로 거짓 하지만 전체적으로 의미하고자 하는바는 상당부분 사실
- 남북 인적왕래수를 16000명에서 10만명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반박>
단 북한의 남한방문은 2002년1000명의 수준이 2005년1313명 을 최고점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임
2007년 합계(남북한 교류인) 수는 159214명으로 기간동안 최대수를 보임 주목할점은 남북간의 교류 즉 왕래가 아닌 남한의 일방적인 방문(아마도 개성공단 이유) 그런데 이게 왜 업적인지는 모르겠음
- 복지지출추이를 17%에서 27% 이상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반박>
정부 예산대비 복지예산의 비중은 2002년7.1% 2007년 7.4%임 즉 앞서 수없이 나왔던 완전한 거짓중에 하나
- 국제특허출원 건수를 2900건에서 4600건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애매함>
보통 국제특허출원건수를 헤아릴때는 PCT 출원건수를 기준으로 말함
2002년2519건에서 임기말 7064건으로 증가함(즉 자료보다 더 증가함) 해당 자료가 만들어진 연도가 2005년중이라면 이해할수 있음 사실은 아니지만 과대한 것은 아니고 과소하여 적음
- 대한강국 2020 계획을 새워 전투력은 1.8향상시키고 , 인원은 50만명 수준으로 줄여 모 병제를 확립 하려던 최초의 대통령
<반박>
사실 반박할 가치가 없음 어디까지나 계획 반박점을 찾자면 계획은 실행을 할 사람이 있어야 의미가 있음 근데 노무현 대통령이 지금 살아있습니까?
이하의 내용임 계를 내보자면
12개가 거짓이고 노무현 정부를 해석함에 있어 부정적으로 볼 여지가 있는 것을 제외 하고는 전체 21개중에 9개가 사실임 그 사실중에는 텍스트의 내용자체가 완전한 사실이라고 보기 힘든것도 더러있음
근데 이 자료를 보면서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은 이런 자료를 보고 출처가 하나도 없는대도 수십개의 추천을 박고 반대의견 하나 없는 오유인들의 집단지성이 문제임
참고로 이 글의 조회수가 2013년 2월 24일 새벽 3시를 기준으로 23428건이고 게시물의 추천, 반대가 375/15이며 카스캣님이 쓰신 리플의 추천인은 46명 그리고 반대는 무려 0명임 0명
솔까말 나는 괜히 베충이로 몰리기 싫어서 노무현 전 대통령님에 대한 자료나 글 혹은 이명박 현 대통령에 대한 자료나 글에 대해서 반대의견 가능하면 안달았음 그런데 그렇게 반대의견을 안달면서 눈팅하는 동안 시사게시판의 쭉정이들(미안하지만 이렇게 표현 하겠음 근거도 없이 찬양, 욕이나 하면서 게시판 물 흐리고 툭하면 사람 베충이로 몰면서 마녀사냥하는 인간들이 있음 이들의 쌍욕수준은 오유인을 향하지 않을뿐이지 베충이보다 심함) 이 하는짓들 보면서 그냥 귀엽게 보고 있었는데 이명박 대통령 정권도 끝난 마당에 쉴드친다고 욕을 듣던지 고인 모욕(?) 한다고 욕을 듣던지 모르겠지만 짜증나서 더 이상은 못봐주겠음 정말 시게에 있는 욕하면서 거짓자료로 선동 하는 유저들은 조용히 탈퇴하기를 바람 그 오유의 한줌도 안되는 유저들이 게시판 더럽히고 멀쩡한 유머글에서도 정치로 선동하는거 보면 짜증이남
한마디로 잘 모르면 그냥 가만히나 있었으면 좋겠음
이 자료나 제 글 보고 마음이 불편하신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여기는 누구에게나 열린 오유고 멀쩡히 거짓으로 이리저리 선동하는 것을 보는 사람들, 그러면서 저처럼 괜히 별스러운 사람으로 몰릴까봐 침묵하던 사람들 많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글이 베오베나 베스트 갈거라고 생각하지 않음 분명히 반대나 먹고 시게 한구석에 박혀있을거고 그 틈에 시게 고정 유저들의 자극적인 거짓자료들은 열심히 베오베가서 오유를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집단으로 만들어 버릴것입니다.
여기서 이상한 사람이란 좌파냐 우파냐가 아니라 근거 한줄 없는 21가지 사안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추천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것입니다.
이게 지금 오유에서 행해지는 브레인 워시 즉 세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