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에는 문과가면 망한다는 소리가 많아서 이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종선택 되기 하루전에 가족들과 얘기하고 친구들하고 얘기해보니깐
제가 하고싶은일이 문과에 속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최종때 문과로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집안어른들 말로는 문과를 엄청 공부를 잘해야하고 또 대학도 잘못가고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왠지 제가 잘못한거 같다라는 생각도 들고해서 마음이 좀 그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