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헤어진 남자친구를 찾지않게 되지만, 그냥 일상이 짜증이네요

헤어진후 위로하는 남자애들이 너무 짜증나요,

평소엔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헤어졌다니깐 측은한척, 불쌍하다는듯이 위로하는척 ㅡㅡ

뭔가 역겨워요... 헤어지고 힘든여자가 꼬시기 쉽다고하다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꼬리치니까...역겨워요

자기한테 오라는둥...어쩌구 저쩌구...ㅗ술마시자고, 이러쿵저러쿵, 남자는 다 똑같은데 자긴 안그런다고 ㅈㄹ

그리고 헤어진 남자친구!!!!

신발샛끼,

지가 날 차놓고, 내가 메달리니깐... 생각해보겠다고... 보채지말라고 해놓고

뭐... 새벽에 맨정신으로 전화해서..

그냥 전화했다고?.... 엿이나 먹어

전화끊은뒤...몇시간 지나서 새벽5시, 

'보고싶다'

이게 나한테 할소리냐

마음 정리하랄땐 언제고, 보고싶다?

지랄도 병이네 ㅗ

으으 분노바이러스 감염된듯,

좀비될듯...

으으

저 좀비ㅣㅣㅣ되면...으ㅓ응라ㅏ아아아아ㅏ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