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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요 진짜 이 년은 뭘까요
게시물ID : gomin_365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Ω
추천 : 10
조회수 : 82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7/14 18:06:15

이 년은 뭘까요

특징 ( 솔직히 존나 맘에 안드는데 매우 객관적으로 쓸게요 )

 

1. 얼굴 평타? 아님 살짝 예쁨?

2. 문신 함 ( 뭐, 개성이니까 할말 ㄴㄴ )

3. 돌직구 존나 잘던짐. ( 너 존나 찌질해. 이런거요. // 돌직구 잘던지는걸 장점으로 아시는 분들 많은데;; 그건 진짜 케바케 아닌가요. 오히려 돌려말하기 잘 하는 사람이 제일 좋은 장점 아닌가;; 돌직구가 뭐가 좋은거지;;; )

4. 자기 논리에 빠짐 ( 뭐라 말 해도 안들음. 인생 포기할꺼 같아서 힘 좀 내라고 어떤 동영상 링크거니까 자기 인생은 이미 망했다고 그딴거 보면 그냥 설레기만 한다고 안본다고 회피함 )

5. 아까 어떤 대화 하는데 갑자기 빡쳤는지 ' ㅇㅇ ㅆㅂ 그래 내 인생 망했어 ㅆㅂ 난 재능도 없고 20살도 넘었고 ㅆㅂ 그래 ㅇㅇ' 이러면서 말 함. 근데 이건 상황으로 봤을 때 100% 반어법으로 말한거 같음. 근데 분명 4번에선 반어법이 아니라 진지하게 지가 지 인생 망했다고 했음;; 뭐임 씨발; 망했단거야 안망했단거야 ㅡㅡ 근데 더 어이없는건 여기서 ' 니 맘대로 사람에 한계를 정하지 마라 ㅡㅡ ' 이럼. 뭐지 4번에선 지가 먼저 한계 정해놓고선;

6. 뭐만 말하려고 하면 지 논리에 빠짐. 진짜 뭐라 해도 말도 안되는 소리로 반박하고. 남의 생각을 인정하려 하질 않음. 자존심 존나 더럽게 쌤. 조용한 애들 찌질이 취급함. 그리고 지는 항상 옳음.

7. 친구 얘기 하고 다님. 근데 솔직히 이건 제가 궁금해서 계속 해달라고 졸라서 말한거라 할 말 없음. 그리고 스스로도 말해놓고 이런거 말한거에 대해 부끄러워 하긴 함 ㅇㅇ... 참고로 친구가 얼마나 걸레인지에 대한 썰이였음. 근데 들으시면 님들 다 깝놀할듯 ㅋㅋㅋ

8. 쎈척하거나 허세남 존나 싫어하는거 같은데, 제 입장에서 보면 순도 100% 허세녀인듯? 튀는 것도 엄청 좋아함. 뭐 튀는거 좋아하는건 뭐라 할 말 없는데(개성이니까), 허세도 개쩜.

9. 욕을 입에 달고 삼.

 

 

 

아 근데 된장녀라고 단정짓기엔 개념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일례로, 부모님한테 용돈 안받아씀. 부모님이 대학 등록금 내주는 거에 감사함.

그리고 아무랑 자는 뭐 그런 걸레는 아님 걍 입이 걸레지

그리고 흠.......... 장점이 또 뭐가 있을까........ 음....... 썰을 잘푼다? 이게 장점인가.......

흠........................... 문신, 펌, 매직 이런거 잘 안다??.......흠.... 술을 잘 마신다?...

 

아음..

 

 

 

암튼 이 년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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