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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부대 님들께 먼저 죄송합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365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고둥고
추천 : 3/4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12/07 00:43:21
진심으로 죄송의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99일전 여자친구 생겼습니다. 내일이 100일 이구요. 23년 평생 이렇게 좋아 해본적이 없어서 고백했고, 저같은놈 어뜨케 분위기 때문에 고백을 받아주셔서. "힘들게,힘들게"교제 하고 있습니다. 99일이 천년 처럼 느껴질정도로 힘들었고, 힘든과정 잘 이겨내서 100일 을 엎어지면 코앞에 두고 있읍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자친구 거짓말을 학,날개짓 하듯 거침 없이 아름답게 한다는겁니다. 부모님께 휘황찬란하게,거짓말이 진실로 탈바꿈 하는것인가.하고 느낄정도로 거짓말의 아티스트 입니다. 근데 그 거짓말을 저에게도 쓰인다는거, 그게 너무 정신없이 돌아 버리겠고 힘들다는겁니다. 오유 솔로부대 님들.혹은 커플부대 님들. 이 제가 끝까지 대리고가야할 이 여자의 아름다우신 거짓말. 어떻게 저에게 만은 안하게 할수 없을까요 거짓말하는그녀, 어떻게 그 "아름다우신"거짓말을 안하게 할수 있을까요. 제게 거짓말 하는 모습이 자주보여 미칠듯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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