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컴퓨터를 붙잡게 되어 뒷북을 제대로 칩니다 ㄱ- 많이 더웠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다들 즐겨우셨길 바라며.. . .. ... Start 평화로운 양재 시민의 숲에 그들이 나타납니다. OU인들 대거등장. 새 생명을 틔우기엔 조금 늦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을은 더 멋지겠는걸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속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고 맙니다. 파란 하늘, 꽃, 나무 대자연이 함께 숨쉬며 편히 쉬다 가라고 자연이 선물해준 의자까지. 독립을 위해 산화한 영원한 청년 의사 윤봉길 여름의 싱그러움이 물씬 아이들이 무척 부럽던 순간입니다. 항상 모델 서주시는 고양이님. 이번에도 너무 감사합니다. *모델에 대한 비평은 자제해주세요 ^▽^ 마지막은 흉흉하게 후줄근..한 제사진으로.. 잘 담아주신 밀가루님 정말 감사합니다. OU인들과 함께 사진 찍으러 가시고픈 분은 꼬릿말을 참고해주세요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