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브릿팝을 좋아하는지라 비슷한 장르로 올립니당.. Kent - Duett 가장 잘 알려진 Vapen & Ammunition 앨범의 수록곡인데요. 개인적으로 Kent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당. 한국가수가 리메이크 해서 만들어도 상당히 잘 어울릴것 같은 곡이에요 이 외에 Socker . Klaparen . 747 정도 추천! (사실 추천할게 너무많은 켄트빠) Mew - Comforting sounds 덴마크 밴드인데요. 저번에 라이브로 한번 올렸는데 유명한 곡이라 많이 아실듯. 9분에 가까운 긴 노래인데.. 첨들었을 때 소름돋았던 기억이.. 마음에 드셨다면 156 이나 Symmetry . She came home for christmas 도 들어보세요 Paloalto - Breathe in 갠적으로 왜 인기를 끌지 못했는지 참 의아스러운 밴드입니다. Heroes And Villains 앨범은 마치 라디오헤드 Bends앨범을 보는것처럼 버릴것 하나없는 곡들 뿐인데.. 2003년 정규앨범 끝으로 아무런 활동이 없는데 뭔가 정보를 찾아볼려고 해도 어렵네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ㅠ 같은 앨범의 Going going gone , Hangman , Fade out/in 추천 Damien rice - Elephant 데미안 밥의 노래중 가장 슬픔이 잘 뿜어져나는 곡 같습니다. 가만보면 이양반도 윤민수 같은 곡소리 창법의 대가인듯 감정이입이 잘되서 듣다보면 저절로 인상이 찡그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