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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치사하고 드러워서 살빼고 만다..
게시물ID : gomin_365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들
추천 : 10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7/14 19:45:29
사람들이 나 뚱뚱하다고 오해하고들 그러는데
오해하지 말고 잘 들어
뚱뚱하면 여자라도 10키로 넘는 짐 번쩍번쩍 들어야할것 같지!!
나 약하거든!! 내 살들은 순도 100% 지방덩어리라 젓가락보다 무거운건 들지도 못하거든!!!
그래 자랑은 아닌거 나도 알어!! 
나보다 등치도 작은 남자한테 그래도 머스마라고 짐 들어달라고 하긴 나도 민망하고 미안해!!
근데 왜 내가 내 책들 나눠서 왔다갔다 몇번에 걸쳐 옮기겠다는데 니가 힘도 센데 그냥 한꺼번에 옮기지?라고 하냐고!!
도와주지 않을거면 가만히 찌끄러져있어!! 이 멸치야!!!
그리고 말야
뚱뚱하면 성격도 털털해야 하냐!!
나 소녀취향이다!! 핑크색 좋아하고 날리는 나뭇잎에 눈물 글썽이는 감수성 풍부한 여자라고!!
마음만은 홀쭉하다고!!
그리고 뚱뚱하면 목소리 좀 가늘고 이쁘면 안되냐!! 우오오오~~ 하고 걸걸한 괴성을 질러야 하는거냐고!!
그래 BMK 언니 나도 참 좋아해!!
근데 뚱뚱하다고 다 BMK같은 성량을 갖고 있을거라는 착각은 하지덜 말어!!
성량은 지방에서 나오는게 아니란 말이다!
너 내앞에서 대놓고 내 다리굵기 가지고 뭐라 그러는데!!
내가 치마 입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하이고 니 고귀한 안구님에 제가 테러를 가했습니까~~ 죽을 죄를 졌습니다 그려!!
마지막으로!!
나보고 살빼면 니 스타일인데 살좀빼지 라고 하지 마!!!
내가 살 안빼도 넌 내 스타일이 아니야!!!!
김민ㅅ 너 각오해라
내가 10키로 빼서 울트라초특급섹시 bomb가 돼서 
니앞에서 똥을 쌀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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