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몇주 전에 도착햇어야 하는데 집으로 배송중 갑자기 버뮤다 삼각지대로 빠졌는지
우체부가 돌풍에 휘말려 캔자스 작은 시골집으로 날려갔는지 소식이 없네요ㅠㅠ
월금은 일을 하다 보니 우체국을 갈 수가 없고 토요일은 우체국이 문을 닫고
점심 시간에 잠깐 다녀올래도 가는데만 20분.. 직원이 찾아보는데 1시간.. 그리고 저는
울면서 복귀 지각을 했더랬죠..ㅠ
이번주 땡스기빙 다음날 우체국 문 열면 다시 가봐야겠어요..
어엉 지금쯤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마시고 있어야 하는 나의 사랑스런 티인데...ㅠㅠ
이케이케 별처럼 이쁜 내 크리스마스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