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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무 메말랐네요.
게시물ID : wow_36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8
조회수 : 113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10/17 11:32:21
이전에도 시던가이드 글을 몇번 쓴바있는 시던 매니아입니다. 

시던은.. 템랩 평등. 랩 평등.. 요홋!!~

갓만랩도 랩업중인사람도  평등!!~ (이지만 특성이 덜 찍혔거나.. 유물 덜찍었을때 차이남은 있슴 ;;)


실제로 드군시절 만랩만 찍고 오로지 시던만 돌리는 힐러만.. 몇개를 돌렸는지.. 훗훗훗.. 

여튼간에.. 시던은 공포와 추억이 넘나드는.. 그런 이벤트던전.. 




일단 여차저차 
오랜만에 시던이 떴습니다. 
불성시던이네요. 

하아.. 불성시절.. 
마법공격력과 치유력이 분리되던시절.. 
칼같은 메즈가 필요했고.. 
탱커님을 구하기위해 파티창에 광고만 한참을 하다가.. 열받아서 전탱,보기,야탱을 만들었던 그때 그 시절.. 
(참고로 무작위던전과 이중특성은 리분 중반에 생겼습니다.)


여튼 오랜만에 불성시던을 다녀왔습니다.

세상이 너무 메말랐더군요. 

메마른검늪.png

검늪에 물이 없어. ㅠ.ㅠ 

+
버림받은.png

그리고 버림받은 힐러.. 

================================= 요까지는 시던에서 있었던 웃자고 쓴글====================


p.s. 랩업중 일반던전에서의 징징글

8프로.png
<저멀리돌진하는_탱을_바라보는_어느힐러의_마나통.jpg>

무작던전중.. 무조건적인 몰이사냥과 거침없이 탐없는 미친 돌진들을 바라보며.. 
내 엠통을 보고.. 파탈을 하고싶었던 어느날의 던전상황중 하나.. 
탱커 첨이라서 어글을 잘 못잡는다구 딜러들에게 죄송하다구 하는게 아니구.. 
힐러에게 죄송하다는거 해야하는거 아냐?? 
무식하게 몇무리씩 몰아잡는데다가. 어글은 최소 3명이 먹고있고.... 
그날 그 던전에서 마나물약을 10개를 빨았따!!~ 이 .. 탱노무식히야.. 
고맙다.. 덕분에 자극이 익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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