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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황어떻게(연애)
게시물ID : gomin_36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Ω
추천 : 1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5/04 01:02:49
진지하게 올리는건데요...

여자문제인데...

제가 3월달에 독서실에서 한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근데 너무 티가 났는지 그여자하고

그여자분 친구들 과사람들까지 모조리 알아버린거에요. 근데 3월 한달동안 제가 말도 못하고

티는 내고 주위만 빙빙 돌고있었어요. 제가 말못하고 빙빙 도니까 그 여자분이 한 3번정도

저에게 눈치를 줬는데 그때는 제가 눈치를 못체고 그냥 지나쳤어요. 제가 이 3번을 그냥 지나치니까

여자쪽에서는 제가 여자를 먼저 찼다 라고 생각한거에요. 여자측 입장에서보면 남자가 관심보이고

그에반응해 여자가 3번 눈치를 줬는데 제가 눈치를 못체고 그냥 지나쳐서 여자쪽에서는 먼저 찼다라고

생각한거에요. 근데 저는 이상황을 그때당시에는 모르고있다가 여자에게 말을 걸었죠. 두번이나.

근데 이때 다 차갑게 거절당했어요. 거절당한이유가 남자쪽에서 먼저 차놓고 왜 나중에와서 

고백하냐이겁니다. 그래서 차갑게 거절당했어요. 저는 나쁜남자가 된거죠. 왜 차놓고 고백하냐고..

이러구있다가 이 오해가 풀렸어요.(어찌어찌풀림-_-)

여자쪽에서는 먼저 찬줄알고있었는데 저는 계속 쭈욱 좋아하고있다는걸 여자쪽에서 알아버린상황.

그래서 여자쪽에서 또 눈치를 줬는데 제가 그기회를 또 놓쳤어요. 제가 둔하기도하고 용기도 부족하고-_-

그러면서 다시 나쁜남자? 이런놈으로 찍힌거에요. 역시 니가 그럼그렇치 이런이미지..

아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좋아하지 않은적이 없는데 제가 4번에 타이밍을 다 놓치는 바람에....

서로 엇갈린것도 있고 다 제 잘못인건 알지만...

여자쪽에서 관심보일때는 제가 눈치를 못체서 놓치고 

제가 말걸려고 갈때는 여자쪽에서는 오해해서 엇갈리고


지금도 많이 좋아하는데 여자쪽에서는 저를 나쁜놈으로 보고있어서 많이 답답해요.

그이후에도 오해풀려고 갔는데 강의실 찾아갔는데 나오기전에 얼굴보고 문닫고, 

강의실따라갔는데 문잠궈놓고....... 이상황 어떻게 풀수없을까요. 

여자쪽에서는 제가 좋아하지도 않는데 말걸려고 한다 뭐 이런 상황입니다.

똑같은 상황이 두번 이나 나와서 여자쪽에서는 저를 생각하는 이미지가 완전 굳어졌을거라 생각하는데

좀 억울하기도 하고  이상황 어떻게 풀수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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