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고블린이 담배피던 시절 아라드에는 한 퇴무.. 아니 퇴마사가 살았답니다. 그 퇴마사는 사람들이 파티를 받아 주지 않자 혼자 솔플을 가게 되었어요. 그러다 스컬케인이 불쌍하게 솔플로 비명굴을 도는 퇴마사를 보고 도중 무언가를 주었죠.
그건 바로 스컬케인 카드였지요. 퇴마사는 공돈 벌었다! 하면서 재도를 했지요. 그걸 지켜보던 스컬케인은 불쌍하다며 또 무엇을 줬어요.
네. 바로 주문서였죠. 퇴마사는 아니 이게 뭐야 ! 하면서 놀라면서 스컬케인을 바라봤어요. 하지만 스컬케인은 이미 체력을 다하고 쓰러지게됬죠. 그래서 퇴마사는 그곳에 스컬케인의 무덤을 만들고 그에게 감사하기위해 매일 매일 3번씩 비명굴을 가게되었답니다. 메데따시 메데따시 아주 좋은 이야기죠... 오늘의 교훈 암속강 카드 개객끼 해봐 그리고 이런거 말고 니가 든 검이나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