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물기둥 낸 어뢰상태가 그렇게 멀쩡한가"
김성전 국방정책연구소장 "모선도 놓쳤다? 말도 안돼... 해군 문닫아야"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16&newsid=20100521020010556&p=mediatoday 김성전 국방정책연구소장은
TNT 250kg급 폭발력을 가진 어뢰본체에 붙어있는 장치인 추진체(와 후부, 스크루)등이 멀쩡함에 의문.
소음문제 : 250kg급의 중어뢰가 폭발해 물기둥이 100m나 치솟으면 바닷물속이라도 소음이 없을 수가 없음.
북한 잠수정과 모선의 침투 복귀 경로 :
잠수함이나 잠수정이라는 것은 부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연료소모가 커 (기동이) 제한적인데,
만 닷새동안 기동해서 공격에 들어오고 도망가고 할 정도의 연료 자체가 되질 않는다는 점에서 의문
해군의 작전실패 또는 NLL에 대한 방어를 전혀 못했다는 것으로, 책임소재가 해군 뿐 아니라 해경까지 확대.
잠수함을 포함해 모선까지도 추적하지 못했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얘기다. 이런 해군은 문 닫아야 한다.
...고 주장...
--------------------------------
못 봤다던 물기둥 “초병 관측” 오락가락
100m 높이 솟았는데 얼굴에 물 튀는 정도
“북한,중국 표기방식 '번'아닌 '호'주로 사용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100521013507651&p=khan&RIGHT_COMM=R2 군 당국은 사고 초기 "물기둥 현상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고, 천안함 생존 장병들도 인터뷰에서 물기둥은 보지 못했다고 전한 상태...
↓ 변경...
백령도 인근 해안에서 경계 근무를 서던 초병이 2~3초간 높이 100m 정도의 하얀 빛 물기둥을 관측했다는 진술내용을 확보
-좌현 견시병, 병사가 폭발시 충격으로 쓰러져 있다가 깨어난 후 얼굴에 물이 튀었다는 새로운 진술 제시...
-견시병 얼굴에 물이 튀었다는 진술도 당초 군 발표에는 없던 얘기...
-100m 높이의 물기둥이 병사를 덮쳤을 것이 뻔한데 병사의 얼굴에 물이 튀는 정도뿐이었을지에 대해서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들다는 반응.
북한제 중어뢰에 적혀 있는 파란색 글씨 '1번'을 두고도 의문점이 제기...
중국법을 전공하고 중국대사관에서 10여년 근무한 강효백 경희대 국제법무대학원 교수...
-일본식 한자어인 '번(番)'은 북한이나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표기방식
-북한은 호(號)를 일반적으로 표기
-7년 전 북한에서 떠내려와 국내에서 수거된 북한의 훈련용 어뢰에는 '4호'라고 씌여있음.
-------------------------------
北어뢰 사진, 엇갈린 설명 '의혹 증폭'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00521060309811&p=nocut&t__nil_news=uptxt&nil_id=1 기대 이상의 어뢰 채집 사진에 대해 조사발표 현장에서는
"사진 촬영 요원이 배에 타고 있어서 찍은 건지 연출한 것인지 확인해 달라"는 질문이 나왔고
이에 대해 김 선장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령관도 오고, 촬영팀도 오고 해서 상황을 생생하게 촬영했다"
현장에는 촬영팀은 없었고 어뢰 수거이후 연락을 받고 촬영팀이 도착했다는 것을 확인해준 것이다.
하지만 이런 발언은 수거 과정을 브리핑한 윤 준장의 설명과는 크게 다른 것이다.
앞서 그는 특수그물망을 투망하는 사진으로 시작해서 '수거물 인양→증거물 식별→현장 감식→증거물 포장→육상이동 위해 립(구명정)으로 이동→헬기 이동' 등 일련의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상세하게 설명했다.
윤 준장의 말대로라면 촬영팀은 처음부터 쌍끌이 선을 타고 모든 과정을 찍은 셈이고 자칫 '연출' 의혹이 제기될 수도 있다.
연출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