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내내 잠이 올 정도로 재미가 없었는데..
이유는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음 -_-
너무 복잡하거나 너무 변수가 많거나 친목친목이거나 셋 중 하나 혹은 둘 혹은 셋...
게임 내에서 다른 사람이 찾지 못했던 필승 법을 찾는 것이 이런 게임 류의 최대 묘미이건만..
필승법 없음 굳이 있다면 칭목이 답임! ㄱ-;;
그런 의미에서 은지원의 올인 전략은 최선의 방법이었고, 그후에 전개는 꽤 흥미 진진하고 재밌었음.
하지만 시즌2 지금까지 솔직히 콩때문에 봐왔는데 이제 더이상 볼 이유도 없는게 사실임..
[임]이 재밌게 해줄줄 알았는데 [임]이 젤 재미없음 ㅠㅠ 차라리 조유영이 나아보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