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지난 번 주장글로 끝을 내려했으나
한 분이 후기도 써달라 하시길래... 난 착한 오유징어니까. 찡끗~
일단 근황 먼저 짚고 넘어가야 얘기가 될 것 같네요.
지난번 이벤트로 세라 주길래 슬롯을 몇 개 사서 남런처랑 엘바를 키웠고, 이틀 전인가? 만렙 찍음.
애정 없이 그냥 저냥 키우던 녀석들이라 만렙을 찍었는데도 초대장이 각각 600~700장 정도 모였음.
오늘이 내 계정 특정일에 시간도 얼추 됐겠다 싶어 설렁설렁 헬 돌기 시작.
PM 11:55 부터 돌기 시작. 돌던 도중 후기 써달란 분 얘기가 생각나서 급히 과정샷 찍기 시작. 상태로 봐서 이미 헬 5~6번 정도 다녀온듯.
뾰로롱~ 에어로드 등장. 대략 헬 10번 정도 돌고 득. AM 00:10 경에 득한듯?
피방서 주는 전직의 서를 사용해서 빙결해볼까 2초 정도 고민했으나 귀찮으므로 패스. 어쨌든 에픽 먹었으니 오늘 이녀석은 종료.
2번 타자 런치. 깜빡하고 시작샷은 못 찍었네요. 피로도 상태로 보아? 기억으로 보아? 한 5번 돌고 먹음. 득 시간 AM 00:20 경.
한 줄 요략
각 계정마다 에픽드랍률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시간대 & 채널이 존재한다. 진짜!!!
후기 요청하신 분이 계셨어서 한 번 더 올려봤습니다.
모두들 즐던 & 득템하시고요. 뻘폰 쓰지 마세요. 골드 아깝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