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살 되는 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문제는 진돗개입니다...
이전에 살던 집은, 동네가 좀 위험(?)한지라 집을 지킬 필요가 있어서,
근처에 누가 오면 막 짖어도 통제를 안했습니다.
이사를 한 후 개가 짖는 것을 통제할 필요성이 느껴졌는데요..
진돗개여서 엄청 우렁차게 짖기도 하고요..
알아보니까 1.성대 제거 수술 2. 전기 충격기
이 정도가 있는데...솔직히 수술은 내키지 않습니다.
전기 충격기도...정말 가급적이면 피하고 싶고요..
위 두 방법 말고, 개에게 고통을 덜 주는 방법으로 안 짖게 하는 훈련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