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런 댓글 다는것도 달린건도 싫어하고 혐오스러워하지만. 반대갯수 오휴회원수만큼 먹어도 상관없는데요. 어린친구가 괜한 드립에 마음 아파하고 그런 모습이 자꾸 상상되고 힘들어할 수 있을까봐. 전신 인증도 벌레들은 물고 늘어지는데 특정 부위만 부각이 되다보면 작성자분께서 힘든 정도를 넘어선 댓글을 보실 수 도 있습니다. 사진만은 제발 내리세요...어느 정도의 답변을 얻으셨다면 사진은 내리리시길...
......미성년자에게 쓰레기 같은 댓글 단 사람도 잘못이지만 솔직히 논란의 조짐이 충분히 보이는 저런 사진을 올린 작성자도 잘못 아닌가요?작성자는 분명히 저렇게 가슴 단추 사이 다 벌어진거 알고 있었을텐데 취지는 좋지만....저도 옷 단추 사이에 저렇게 많이 벌어지면 세탁소에서 저 벌어진 사이에 똑딱이 단추 달아요 그러면 벌어질 일도 없고 단정해 보이거든요...똑딱이 단추 다는거 추천해드릴게요..한사이즈 더 큰 교복 사기 싫으시면...여튼 취지와용기엔 박수를 쳐드리고 싶네요!
★ 윤소현 (2014-09-27 23:34:08) (가입:2011-10-01 방문:1207) 추천:1 / 반대:13 211.199.***.252 방문횟수 가입일자 활동내역 멀쩡하던 사람도 댓글 하나 잘못 달아서 훅 갔네요;; 클린유저 때라면 일단 한 번쯤은 넘어갔겠지만, 신고누적제도가 되서 그런지 칼같이 처리되는군요.
반대 좀 받았네요;; 굳이 봐주라는 의미는 아니었는데 그렇게 느껴져서 거북하게 느끼신 분들이 계셨나. 봐주라는 의미는 아니었고, 예전 같으면 차단에 까다로운 심사가 들어가서 어지간하면 넘어갔을 텐데 지금은 시스템적인 신고횟수누적이라서 칼같이 되는구나 하는 순수한 의미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