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씨 제일 처음에 "고래 잡으러" 에서 "잡으" 부분에서 한번 삑사리 내셨고 방송부분에서 각 밴드 솔로부분 뒤에 "자! 떠나자" 할때 "떠" 에서 한번 또 내십니다. 요게 음원에서는 00:31, 4:50 에서 확인 가능하네요."
자... 저는 이곳에서 몇 번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옥주현을 비롯해 몇 몇 가수들에 대해 썼었지요. 별로 중요한 게 아닐 수도 있지만, 음악을 전공한 사람이고요...
자우림 살짝 좋아했었지만 주류의 행보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던 사람이고요... 근데 저걸 음이탈이라 할 수는 없다 보네요. 목소리가 살짝 갈라지는 거잖아요.. 장재인이 이문세 노래 불렀을 때도 살짝 갈라지는 쇳소리에 점수를 깍던데, 글쎄요... 성악 가수도 아니고 대중 가수들에겐 이런 부분이 어떤 매력으로 작용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장재인이나 박정현의 갈라지는 쇳소리?를 매우 좋아합니다. 김윤아는 거기에도 못 미치는 아주 살짝 갈라지는 정도인데, 이게 무슨 음이탈 씩이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