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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독일의 기술수준
게시물ID : science_36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재민
추천 : 10
조회수 : 1497회
댓글수 : 55개
등록시간 : 2014/06/07 03:22:25

File:Schienenzeppelin Steilramp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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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Bundesarchiv Bild 102-11902, Berlin, Schienenzeppeli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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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Bundesarchiv Bild 183-R98029, Schienenzeppelin in Berli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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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enenzeppelin

1929년 독일

최고속도 230km/h

BMW 600마력 12기통 휘발류 항공기용엔진 장착

독일 항공기술+공기역학 기술을 기차에 접목시킴.

물론 구동효율면에서 프로펠러에 의한 공력으로 열차를 가속시킨다는게 안좋긴하지만 

에어로다이나믹한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은 시대를 수십년 앞서간 디자인임.

전세계어딜가나 증기기관차가 글로벌 스탠다드이던 시대에 프로펠러로 가는 항공기디자인의 기차라니..덕국의 상상력과 실현하는 기술력은
정말 무시무시한듯

항공기분야에서는 공기역학이 기본적인 설계조건이긴하나 땅에서 달리는 물건에 공기역학을 고려하여 설계된 물건 중
거의 가장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다할 수 있음

자동차쪽에서도 공기역학이 고려된게 20년대말 30년대초반은 되어야지 연구실에 등장했으니(vw beetle등...) 자동차보다도 몇년은 앞서있음
비틀이 37년도에 풍동실험을 했다고 기록되어있고

항공기 제조사였던 saab가 자사의 에어로다이나믹을 적용한 첫차가 40년대말나온 saab92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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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b 92




후에 Schienenzeppelin디자인을 카피했다고 의심..받는 신칸센 1000계열이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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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1964)을 앞둔 일본은 고속철도를 한해전 1963년도에 개통하는데 이때 사용한 기차가 

1000계열 신칸센열차, 이 열차의 디자인이 Schienenzeppelin과 매우 유사...함

독일이라면 환장하고 따라하는 일본이라면 충분히 그런짓을 벌이고도 남을거라는 추측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4-06-07 03:23:23추천 18
역시 독일의 과학력이 세계 제일이란 말은

괜히 하는 말이 아니군요
댓글 0개 ▲
Lano
2014-06-07 04:08:34추천 119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댓글 0개 ▲
2014-06-07 04:40:24추천 2
하일 공밀레
댓글 0개 ▲
2014-06-07 14:44:47추천 4/3
쓸데없이(?) 기술력만 좋아가지고
구스타프 열차포라던가 마우스라던가 그런 쓸데없는 망상을 현실로 만들고 난리....ㅋ
댓글 0개 ▲
2014-06-07 15:06:45추천 57
역시 외계인 고문의 선두주자 답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케르디오
2014-06-07 20:14:48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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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7 20:15:12추천 3/3
햐... 역시 역시 게르만족의 위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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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4-06-08 11:03:46추천 1
디젤 기차도 멋찌던데
댓글 0개 ▲
[본인삭제]Firefox
2014-06-08 11:04:55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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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1:06:00추천 138
공대생들이 그러죠... 기술개발을 하려면 독일특허를 보고, 상품화하려면 일본특허를 보라고...-_-;;
댓글 0개 ▲
2014-06-08 11:09:07추천 3
만약 중세때 과학자들이 억압받지 않고 존경받으면서 계속 꾸준히 발전해오고 그 후에독일도 그때 당시의 과학 문서 등을 아주 잘 보존하고 있었다면,
지금쯤 아마 양자통신은 기본이요, 우주로 뻗어나가 겠죠???
댓글 0개 ▲
2014-06-08 11:10:17추천 41

사스가

외계인 친구,.

범접할 수 없다,. ,.
댓글 0개 ▲
2014-06-08 11:14:06추천 1
디자인.......!!!!!
댓글 0개 ▲
2014-06-08 11:17:37추천 93
지구에 외계인들이 생포되었는데
땅을 가는 것은 독일이 가지고 있고
하늘을 나는 것은 미국이 가지고 있다 하더이다.
댓글 0개 ▲
[본인삭제]Lemonade
2014-06-08 11:31:21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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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1:34:24추천 7/12
음 제가 공학도가 아니라 깊게 설명 드리기는 어려우나 당시 기준으로는 독일이나 미국이나 기술력을 놓고 보면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아니 미국이 좀 더 낫다고 하는데 2차 세계 대전을 사례로 들어본다면 새로운 시도를 생산성이나 신뢰성을 고려 하지 않고 하는게 독일이라면 미국은 그러한 생산성과 신뢰성을 깊게 고려한다고 해야할까요, 당장 독일이 자랑하는 판터를 놓고 보더라도 셔먼과 교환비는 크지 않고 도리어 경우에 따라 셔먼이 우세한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만 신뢰성 그 자체를 볼때는 판터는 셔먼을 어찌 할수 없을 정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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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1:55:33추천 1
디자인이 책에 나오는 '2030년 미래디자인'이런느낌으로 생겼네요
댓글 0개 ▲
2014-06-08 11:56:17추천 7
독궈놀로지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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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2:02:49추천 54
미국의 기술력은 전쟁이 끝난 후 독일의 과학자들을 모조리 데려가서 그런걸로 알고있음. 미국에 독일인 마을까지 만들어주며 모셔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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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2:10:05추천 7/24
그거 루머입니다, 실제로 독일의 과학자들을 통해 기술력이 폭증하였다는 사실에 대한 어떠한 논거도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당장 2차 세계 대전의 상황만 보더라도 미국이 독일에 기술력이 뒤떨어진다는 사실이 틀렸음은 여실히 보여주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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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2:15:00추천 11/8
가령 페이퍼 클립 작전을 사례로 제시할지 모르나 전체적인 과학 기술이 아니라 몇몇 분야에 그 것도 몇년의 차이 정도이며 이는 투자로 얼마든지 그 간극을 메울수 있는 상황의 기술에 대한 포섭이었습니다, 전반적인 측면을 놓고 볼때 미국은 결코 독일의 아래가 아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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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2:19:09추천 34
미국과 소련 양쪽이 로켓가지고 경쟁했지만 결국 둘 다 독일에서 기원한 로켓기술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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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4:18:55추천 28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일본이 따라하면 정말 야무지게 따라한다는 것....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4-06-08 16:59:09추천 11
히드라가 실존하기라도 한건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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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7:00:11추천 3
독일 외계인들을 미국에서 다 납치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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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7:01:21추천 5
미국이나 소련이나 전부 독일 기술 기반으로 성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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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7:03:03추천 5
그리고 전쟁은 기술로만 하는게 아닙니다
기술이 뭐 탱크한대로 나라하나 쓸어버리는것도 아니고 존 사방이 적인데 버틸 수 있을리가 없죠
캐리어 왕창 뽑아봐야 저글링 개떼 몰려오면 못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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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앨머줌월트
2014-06-08 17:05:40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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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7:06:10추천 4
독일 인들은 '우리 독일'이라는 표현 안씁니다. 신나치만 그렇죠. 신나치는 독일 공통사상이 아니라 독일 북부쪽 정신연령 어린 .. 쪽에 애들이 그렇죠 인종차별도 그렇고. 아무튼 독일 히틀러때문에 전체주의에 대한 반감이 어릴때부터 교육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들의 일에 대한 전문성은 마에스트로가 대표적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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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앨머줌월트
2014-06-08 17:06:57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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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앨머줌월트
2014-06-08 17:08:21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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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앨머줌월트
2014-06-08 17:08:55추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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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7:09:57추천 0
독일차가 옜날에도 수리비가 비쌌구나...
댓글 0개 ▲
[본인삭제]앨머줌월트
2014-06-08 17:10:05추천 7
댓글 0개 ▲
[본인삭제]안알려쥼
2014-06-08 17:12:22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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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안알려쥼
2014-06-08 17:14:48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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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7:19:28추천 3/3
1 //

ㄴㄴ

전쟁은 기술로 이기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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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7:22:07추천 2
핵도 독일이 먼저 개발 중이였다는 말도있던데ㅋㅋ 연구소를 연합군에서
점령해서 완성직전 탄두를 미국이 가져갔다는ㅋㅋ 그게 리틀보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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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TYCHE
2014-06-08 17:27:14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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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안알려쥼
2014-06-08 17:28:53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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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7:34:03추천 1
독일이 인정받고, 존중받는ㅡ이유는 세계대전이  끝난지 60여년이 된 지금에도 전쟁범죄자들을ㅡ끝까지 추적  처벌하고- 일본과는ㅡ판이하게 다르죠-  아마존지역에  매장된 석유채굴포기대신 세계적 지원을 요구하는 에콰도르의 요구에  유일하게 동의한 나라이죠. 석유캐내면 아마존열대우림파괴로 지구온난화 가속.또다른ㅡ환경재난을 막는데도 앞장서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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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메이아
2014-06-08 17:34:36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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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7:37:25추천 28
레몬에이드님 독일이 전쟁에서 패한건 독일의 공장들이 언제들 폭격에 대비해야하고
미국의 공장들은 아무런 위협이 없기에 독일은 공장지대에 대공포를 만들고 같은 공장 건물이라도 더 튼튼하게 짓고 폭격대비설비를 갖추어야하지만 미국은 그런데 쓸돈에 생산라인을 하나라도 더 새울 수 있기때문에 물량전에서 밀린거지

기술력이 우위가 아니었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미국 과학이 급작스럽게 발전한 세계대전 전후의 미국과학을 이끈 박사들을 보면 상당수가 독일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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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7:44:22추천 10
이글에 웬 닥반 일빠라도 다녀갔나
일본이 독일의 기술력을 배낄리가 없어서?
댓글 0개 ▲
2014-06-08 17:44:32추천 7
닥반뭐져
댓글 0개 ▲
2014-06-08 17:56:53추천 1/7
글쌔요... 독일은 확실히 해, 공군 분야에선 기술력에서 영미에게 밀렸습니다. 그리고 바르바로사 작전 당시에도 소련군보다 질적, 양적으로 밀리는 상황이었고요.

예외가 있다면 티거 정도인데, 전쟁말 미국은 이와 동급 내지 이상인 퍼싱을 만들어 냈습니다. 장교들의 병크로 배치가 늦었다 뿐이죠.

과연 독일의 기술력이 영, 미보다 우월했는지는 의문입니다. 독일과 달리 미국은 프로토타입으로 끝난게 많았지만, 독일은 이것저것 가릴 상황이 아니라 프로토타입도 전장에 투입한 경우가 많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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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8:09:04추천 0
밀덕보소;
댓글 0개 ▲
2014-06-08 18:18:08추천 2
나치당의 독일군 군복
디자인을 휴고보스가 한건 아시나요
댓글 0개 ▲
2014-06-08 18:25:27추천 5
저것도 생물모방 사례가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 유선형 디자인 같은것도 다 물고기에서 착안한거고, 스텔스 폭격기 같은 경우는 넙치류랑 똑같이 생겼음.
간단히 말해서 특정한 유속과 유체 밀도 등 주어진 상황에서 비행기나 뭔가를 설계하려고 할 때, 이걸 물과 같은 다른 유체의 경우로 치환할 수 있고, 그 치환된 환경에 실제로 존재하는 생물체를 찾아보면 됩니다. 외계인 고문까지는 아니더라도 생체 모방 정도는 가능.
댓글 0개 ▲
2014-06-08 18:27:55추천 0
우리나란 외계인 안잡히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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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8:46:10추천 0
2차대전 무기 성능은 독일이 우위였는데 연합군이 무기 노획해서 카피버젼으로 대량생산해거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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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8:47:44추천 0
하일 하이드라(소근)
댓글 0개 ▲
2014-06-08 18:54:48추천 0
디자인도 깔끔하니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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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8:57:02추천 10
왜 독일과거청산은 안따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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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8:59:30추천 0
F1에서 에어로다이나믹 기술은 이미 완성되었고
지금은 다운포스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더군요
댓글 0개 ▲
2014-06-08 19:20:24추천 1
상관없어요
그래서 미국은 이후에 외계인 2마리를 고문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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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9:44:26추천 1
독일이  폴란드에서 진격을 멈추고 10년 쉰다음에 전쟁다시했으면 세계정복도 가능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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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9:52:12추천 3
근데 뭐.. 독일 과거청산도 유대인에게만 하고 집시족은 외면당한채로 있어서.. 아무래도 미국 상류층인 유대계 사람들을 의식한거 아니냐는 말도있고 깔끔한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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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19:59:07추천 0
기술이라는것을 "창의적인 아이디어구현"에 국한할지 "매스프로덕션"에 까지 해석할지의 여부입니다.. 전자라면 독일의 기술은 범접하기 힘들었지요.. 단 핵무기에 한해서는 "첫 단추를 잘못 꿰었다."는 말로 결과추론이 가능하죠.. "페이퍼클립"은 역설적으로 앵글로색슨의 컴플렉스를 보여줍니다.. 독일과 일본의 맹방적 기술교류가 여러 문헌에서 언급되고는 하는데.. 미영의 "티져드 미션"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맨허튼 프로젝트의 직접적인 계기는 "아인슈타인"보다는 "튜브알로이"의 전수로 보고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수십년간 세계최초의 컴퓨터를 펜실바니아의 "에니악"으로 배웠죠.. "악박삭"으로 외웠지요.. 그러나 그전의 기계가 있었고. 그것에 관해서는 중고등교육의 교과서에 언급된것이 없었습니다.. 일본의 제약기술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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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20:37:51추천 2
독일의 패착은
유태인 학살로 인해 유럽을 좌지우지하던 유태자본이
영국과 미국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댓글 0개 ▲
[본인삭제]메이아
2014-06-08 20:40:30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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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20:54:58추천 0
독일도 종전전까지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기는 있었는데 곧휴가 작은게 컴플렉스였는지 무조건 거대한 것만 좋아하던 히틀러때문에 거대병기개발에 우선순위가 밀려 전폭적인 지원도 못받고 게다가 나중에 연합군이 발견한 연구성과에 따르면 접근 방식이 완전히 틀려서 절대 완성하지 못했을거라고 합니다.

독일이 연합군보다 우세했던 분야는 금속가공기술및 조준경에 사용되는 광학기술 (당시 독일 대전차포의 명중률이 다른 국가 포에 비해서 넘사벽급으로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독일의 포가 명중률 실험시 4000m밖에 표적도 50%이상의 확률로 맞춘다면 영국이나 미국 포는 1000m나되야 비슷한 명중률이 나오는 상황)

그리고 세계 최초의 제트엔진을 만들었고 그 구조가 오늘까지 사용되지만 당시 합금기술로는 내구성을 확보할 수 없어서 엔진수명이 길어야 수십시간대였고요.

유명한 V1, V2 로켓... V1 로켓은 세계 최초의 순항미사일이였고 V2는 세계최초의 탄도 미사일이였죠. 전후 이 로켓들을 개발한 폰 브라운이 미국에서 넘어가 만드는데 일조한 로켓이 아폴로 시리즈를 달로 보낸 새턴 5 로켓이구요.

결론은 이런 실험적인 무기들은 가성비가 최악이고 실제로 운용하기도 힘들어서 전투에 도움은 거의 못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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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흠궤
2014-06-08 21:48:08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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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21:55:02추천 0
바르바로사 작전 실패는 러시아 땅의 광활함과 혹한 장기전을 생각하지 못한 예측실패에소 나오는 것 아닌가. 소련한테 질적 양적으로 밀린 것 보다는요. 소련의 지독한 추위, 점령해야할 도시들의 거리, 보급선 파괴. 등등이 결정적 패인이지 뭐.... 그 당시 독일의 기술력이 밀렸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전혀 없을 텐데. 지상전 자체가 기술력으로 하는 것도 아니구. 소련은 초반에 독일한테 박살도 났었고 후반전에 불가항력적 장기전 때매 진거지 절대 기술력으로 진게 아니라고 전 생각하는데요..
댓글 0개 ▲
2014-06-08 22:35:45추천 1
20년대 30년대면 독일 항공산업기술이 절정일 때 + 아방가르드적 미래지향적인 사회 풍토가 만연할 때죠
예를들면 융커스는 이미 1919년에 최초의 민간여객기를 선보입니다. 이는 병사 수송용으로도 보여 독일의 1차세계대전 이후 국력증강을 다시 보여주는 한 예이구요..
특이한 점은 이 비행기 F13은 선체가 전부 메탈로 이루어졌단 겁니다 듀랄미늄 소재일겁니다
당시 다른 국가들은 비행기를 나무 등 그런 소재로 만들어서 무겁고 기온이나 각 환경적 요소에 의해 변화(나무의 경우 팽창 혹은 수축)하는 등 불안정했습니다. 대량생산도 힘들었구요
여튼 이는 독일이 이미 그때부터 메탈주조? 기술로도 독보적으로 앞서가고 있었단 사실을 보여줍니다
당시의 독일 기술 발전 양상을 생각해보면 올려주신 쉬넨쩨펠린도 놀랍긴 하지만 음 역시 게르만놈들답군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
아 저 오래된 쉬넨쩨펠린 모습이 현재 ICE와 크게 다르지 않네요
유선형의 디자인이며...
댓글 0개 ▲
2014-06-08 23:27:24추천 0
그래도 난 싫다. 저게 다 약탈한 자원과 자본으로 이룩해 놓은 산물이 아니던가. 아무리 좋고 멋져도 나은 미래를 간다 하여도 남의 것은 빼앗으면 안됨.
댓글 0개 ▲
2014-06-09 00:05:33추천 0
숨어있던 밀덕들 왜이리 많음  ㅋ
독일 열차에서 무기로 신나게 훅 넘어감
댓글 0개 ▲
2014-06-09 00:07:32추천 0


댓글 0개 ▲
2014-06-09 04:31:19추천 0
가성비나쁜건 실험실 수준의 결과라서 그런것 아닌가요?
상용화를 위한 최적화를 하지 않은 상태를 가지고 가성비가 나빴다.
그 방식으로는 절대 개발못했을 거다라고 전해진 건

승자의 기록이기 때문이지 ,진실이서기 떄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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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9 21:17:09추천 0
세계대전 당시의 독일과 미국은 프로토스와 마린의 관계라고나 할까.. 소련은 저그

기술력에서 밀린게 아니라 물량에서 밀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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