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증오하기 보다는 불쌍하게 여겨야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겁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상황이 도래 할때는 전자의 사람에게 어떠한 이익이 발생할때가 대부분이죠.
허나 악플을 단다고 해서 딱히 어떠한 이익이 발생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관심을(욕이건 비난이건 IP신고건)
보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악플을 다는 겁니다. 이 얼마나 안쓰러운 일입니까..
악플러 여러분 익명으로 댓글 다셔도 좋으니까 고민이나 원망에 차 가슴에 담아둔 상처가 있다면
꺼내 놓으세요. 그런 고민 꺼내 놓는다고 여러분을 손가락질하지 않으니까요.
누군가를 상처주는 것보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기분을 느끼는 것이 훨씬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일찍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을 아프게 하는 것은 결국 나를 아프게 하는 지름길 일 뿐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