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말 솔직한 남자의 고민이예요..
게시물ID : gomin_365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쁜놈Ω
추천 : 3
조회수 : 82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2/07/15 04:02:04

정말 제 자신의 솔직한 고민이예요.

 

여자친구하고 이제 200일이 좀 지났어요.

 

다른게 아니라.

 

제 눈에는 누구보다 절 잘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착한 아이인데,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주위에 정말 누가봐도 객관적으로 '와~ 예쁘다' 소리 듣는 여자와

사귀는거 보면 질투도 나고 부러워요.

 

그리고 길가다가 예쁜 여자 보게되면

먼가 기분이 우울해지고 그래요

 

정말 나쁜거 알아요.

그래서 어떻게 생각을 바꿔야 될지 고민중이예요.

 

못생긴건 절대 아니예요.

 

단 둘이 있거나

편하게 동네서 놀때는 정말 좋은데

 

어디 큰 시내나 이런곳에 나가게되면

왠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어떻게 생각을 고쳐먹어야 할까요?

따끔한 조언이나 솔직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요즘 이 고민으로 한달째 잠도 잘 못자고 있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