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한 남자가 문을 세개 두드리면서 문열어!! 해서
나가서 시끄럽다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 알았다더니 다시 또 문두드려서
결국 안으로 들어갔네요.
그러더니 안에서 고성이 오가고 여자 우는 소리가 들리는데
살려달라고 우는건 아닌것 같고
그냥 말하다가 서러워서 우는것 같고..
그런거 아니라고 그러는거 같고..
서로 아는 사람이니까 문 열어준것 같고...
한 30분 지나니까 잠잠한데
신고하거나 그러면 괜히 집안일 참견일라나요.
애매하다 애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