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365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살Ω
추천 : 10
조회수 : 99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2/07/15 04:35:03
새벽에 폰으로 이렇게라도 알리고 싶어요 살려달라고.
남자친구가 자살하겠다고 저한테 말한뒤 연락이없습니다
저는 22살이고 남자친구 집안 빚을위해 1년 반을 노예처럼 일을했습니다
그결과 남자친구 자취방과 낭비벽심한 그애부모의 빚을 갚아주었고
계속 생활비를 벌고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게임중독자입니다
스타크래프트 하다가 지면 저한테 카톡으로 씨발년 좆같은년 문자를 보냅니다
제가사준 넷북이 스타가 잘 안돌아가서 좆같다고 나보고 죽으라했습니다
그치만 전 헤어질수가없었어요 남친이 제 부모와도 친했고 저와 섹스한걸
부모님께 보내겠다 대학교 게시판에 올리겠다 협박해댔으니까
오늘은 제가 집엔잘들어갔냐고 연락했더니 스타하는중에 제가 말걸어서
게임에서 졌다고 저한테 계속 욕을합디다 견디다못해 난 소중한사람이라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말했습니다난소중하다고 욕듣기싫다고
그랬더니 니말 후회하게해주겠다고 무릎꿇고 빈사진 십초이내에 보내지않으면
자살하겠다고
그 이후로 연락이 없습니다 이미 제사진 동영상 인터넷에 올렸다고도 말합니다
그애 집도 제가 사줬고 고로 제 명의로된집 제가 몸 섞었던 그곳에서
그아이가 왼손을 잘라 죽겠다고 했습니다
11시에 그말을 듣고 아직까지 1분에한번 전화를거는데 전화기가 계속
꺼져있네요
제인생이 이렇게된거 회복할수가없습니다 성노예로 2년을살았고
바로어제까지도 저보고 입으로 하라고 열심히좀하라고 욕을했습니다
제 인생이 쓰레기가 된것 견딜수가 없는데
지금은 숨쉬기도 힘들고 모바일로 이렇게라도 하소연합니다
제발 제가 내일까지 살수있게 해주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