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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바코 6화 보고 왔습니다.[분노]
게시물ID : animation_365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irasawaYui
추천 : 0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2/07 23:54:49
저 알았어요

왜 타로가 극혐인지

1. 눈치가없음
2. 책임감이없음
3. 본인의 잘못을 인지못함
4. 그래서 남탓을 함
5. 입이 경박함
6. 지가 존나 잘난줄 암
7. 공감각 부족


등등이 있겠네요

6화도 역시나 타로새끼가 개새끼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시로바코가 우주명작이라 하는데

6화에서 중도하차 할 뻔 했습니다

타로새끼 때문에 힘든데 감독은 왜 그러는지

책임감 없음 총 책임자라뇨..

이건 뭐 미야모리 영고 프로젝트 입니까


아 그리고
시즈카랑 성우학원 선생님이랑 대화를 보면서

취업 준비할때 생각나서 좀 찡했네요...

면접 후 연락이 없는 회사, 결과를 알지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나

힘들죠


그리고 제작 담당들이 이야기하면서 나온 재능과 열정이 있는 사람들만 남는다고 했을 때(애니메이터와 3D의 존재에서)

우리도 똑같지 않을까, 재능과 열정이 있는 사람만 남는 서바이벌 안에서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재능과 열정이 없는 저같은 평범한 사람은 언젠간 도태되고 말겠죠

6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 내가 이걸 계속 봐야하나.. 저런 짜증나는 존재들을 계속 봐야하나 왜 내 시간 들여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나..'
시로바코가 우주명작이라는것에 동의할 수 없네요.... 어찌해야하나요

엑셀월드 이후로 오랜만에 애니보면서 스트레스 받네요..

오늘의 후기는 푸념이네요.

읽으면서 불편함을 느끼신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출처 다음화에 대한 내용은 조금이라도 댓글에 자제해 주세요
스포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스포같은걸 방지하기 위해 나무위키도 안 읽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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