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밖에서 갑자기 웃긴자료 본 거 생각사서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밖에 없구 웃을수도 없는 그런 난감할때 있잖아요ㅡㅡ;
저도 가끔 길가다가 갑자기 웃긴게 생각날때가 있는데.. 그땐 아무도 없으면 그냥 씨익(-_-) 하거나 푸흡 웃고 하지만 사람이 있을때 그러면 거의 미친사람으로 보이기 다반사잖아여..-_-;
그런데 요새 오유에 웃긴 자료의 수준이 한층 높아진 것 같다는..=_=; 특히 리플들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유머사이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웃겨져서 좋긴 한데.. 자료들이 머릿속에 떠다녀요 막 하필 제가 웃음이 많은데 그럼 막 혼자서ㅋㅋㅋㅋ웃고 애들이 미쳤냐구 놀려요ㅠㅠㅋ
문제는 이러는 횟수가 자꾸 늘어난다는 것..
오유분들중에 이러지 않는 분 없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부탁입니다 어떻게 하면 자꾸 빠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있을까요 저혼자 미친넘 되기 싫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