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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365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풀메탈제이스
추천 : 2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04 20:09:59
페이커가 누구보다도 롤을 사랑한다는건 아시죠.
현재 최고의 미드라이너로 손꼽히고있고.
저희 부모님이나 다른 학생들 부모님께서도 그렇듯
"게임좀 그만해라" 다들 잔소리 한번쯤은 하셨을터인데.
어느날 프로게이머가되서 그 그만하라던 게임으로 돈벌어오고.
전국 게이머의 우상이자 스타가되고 (저도마찬가지)
심지어 외국에 출장나가서 국내최고 타이틀도 얻었습니다.
이번에 우승하면 고등학생 페이커는 억단위로 돈을벌어올텐데...
부모님 입장에선 정말 싱숭생숭하실듯
생각해보니까 학교에서돜ㅋㅋ
결석사유 게임대회출장 슈밤 ㅋ
롤드컵4강때 나진 티원붙을때 해설위원 한분이 웃고있는 나진선수들보면서.
"여기까지 왔으면 자기인생이 잘 굴러가고있구나, 느낄거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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