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사용중에 세수하다가 물에 빠뜨려버려서...
당일에 서비스센터에 가져가
제 아이폰을 애플 본사에 보냈습니다.
삼일 후 리퍼 거부판정을 받고
그냥 같은 모델로 하나 사서 위약금을 지불하고
개통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번주 목요일에 애플고객센터에 전화해
리퍼거부에 대해 화면도 들어오고 터치만 안돼는데 왜 거부를 하느냐고 조용히 따졌습니다.
역시 애플 상담사... 엄청 친절하십니다.
상위 엔지니어에게 다시한번 물어보겠다고 해서 일단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서비스센터에서 전화가 왔는데
리퍼 해주겠다고 하네요...
전 이미 사버렸는데ㅜㅜ
그래서 리퍼 받고 중고로 파려고 합니다.
역시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이득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