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월드컵이라고 한국인의 피가 흘르면 다아 모여서 눈물흘리며 응원한게 엊그제같은데.
뭐 나쁜일같은거 있으면
같이 기도해드린다고 그런게 엊그제같은데.
뭐 그렇다고 걔네들이 잘한건 절대 아니예요.
이해안되는 모습이 더 많긴 하지만.
남의 신성한 사원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그런 미친짓은-_-..
진짜 사람으로써 할 일이 아니지만..
솔직히 한국.. 그 작고작은 한국
안그래도 두동강 난 작은 나라인데
이럴때일수록
좀 미워도
아니 솔직히 말해 많이-.- 혐오스러워도..
같은피가 흐르는 한국인으로써
좀 보기.. 슬프네요...
베오베가면
오늘의 유머가 아닌
오늘의 호러마냥, 좀 무섭네요..
그냥 사람취급
아니 그냥 대한민국 국민취급만 해주세요.
저도 같은 기독교인으로써. 기도 많이 하구 그럴께요
솔직히 말해서, 특히나 한국은, 개신교.. 많이-_- 많이 비평받고 살지만..
게다가 솔직히 -_-; 한국살았었을때; 길거리에 잡혀서 예수님믿으세요! 그래서.. 천주교라고; 예수님믿는다고 그러면...
무슨 이단이다 뭐다 부터 말하면서 막 괴롭힘(;?) 당하는거 많이 생각나는데..
같은 기독교 안에서, 서로 욕하고 누가 옳나 그르나 싸우는거; 제일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같은 하느님.(or 하나님) 믿으면서, 그러는거 참..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요;;
뭐 살짝 주제가 벗어나버렸는데;;
그냥.. 슬프다구요...
솔직히 그냥 그분들이
기독교가 아니셨구
그 ㅈㄹ들 다 안하고 그냥 그렇게 됬으면 어떻게 됬을 지 모르겠네요;
그냥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주절주절대봤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