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새끼들은 뭣모르고 저지를 수 있다치지만 (다들 곤충 날개뜯고 다리뜯고 놀았었잖아) 어른색끼들은 왜 그러냐? 며칠전에 남의 고양이 목매달아 죽였다며, 부녀회장이란년이,, 대체 무슨 생각으로 죽이는거지? 솔직히.. 고양이가 조낸 싫어도.. 내 손으로 직접 죽이긴 끔찍하지 않냐? 나는 쥐나 바퀴가 막 싫은데 내 손으로 직접 죽이기 끔찍하거든 보통 사람은 그렇지 않아? 더구나 쥐나 바퀴처럼 조그만 것도 아니고.. 거의 갓난아이크기의 고양이인데 그걸 목졸라 죽였대 고양이가 목에 졸려 버둥대는걸 보면서 무슨 생각질을 했을까 그 년은? 아휴 난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어떻게 그걸 실행했지?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