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시험 끝나서 부랴부랴 스티커 몇장있나 추스려서
그때 댓글이나 이메일로 연락주신 분들 한해서 선착순으로 뽑아서
주소랑 다 작성하고(검지가 너무 시큰거립니다..ㅠㅠㅠ 그 많은 주소를 오늘 3시간 안에 다 썼거든요..)
스티커까지 다 동봉했습니다.
근데 다들 왜 스티커를 선택하세요..;;? 스티커는 그때 도안이 하난데...
다들 저마다 저는 누구누구로요.. 라고 하시는데..
난독증이 있으신가..?.. 스티커는 하나에요..ㅎㅎ;;
무튼..
내일 아침에 조깅가는 길에 우체통에 넣을거에요.
많은 분들이 연락해주셨는데요..ㅠㅠ 스티커는 한정이라.. ㅠㅠ
선착순 70명께서 며칠 후에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너무 간절하게 원하는 분에 한해.. 우편번호 없으신 분들도 그냥 주소 작성했는데
반송되면..ㅜㅜㅜㅜ;;;;;;;;;;;;;
(너무 주소가 애메하거나 성의도 없이 연락주신 분들은 제외했구요.)
애매모호하게 70명이라 하면 못받으시는 분들이 계속 기다리실까봐 ;;
그냥 받는분들 실명으로 여기다가 호명해 드릴게요 ^^;
이름(혹은 닉네임)은 그냥 무작위로 부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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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에요..헥헥...;;;
후아.. 역시 이런 봉사정신은 아무나 갖는게 아니군요...i_i....
나중에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듯....ㅎㅎㅎㅎ
무튼 70명님들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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